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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호주의 역사
호주에 처음 정착한 사람들은 Aborigine (원주민)들 이였다. 그들은 50,000년 전에 남아 시아에서 내려온 것으로 추측된다. 고대 중국인들은 호주라는 땅이 존재함을 일찍이 알고 있었고, 유럽인들이 호주를 발견하기 몇 백 년 전에는 이미 인도네시아 어부들이 호주의 북쪽 해변을 발견했다고 한다. 처음 호주를 발견했다고 기록된 사람은 Willem Jansz 라는 네덜란드 사람이다. Willem 은 1606년에 호주의 서부와 남부해변을 탐험했다. 이후 1770년에는 영국인 James Cook라는 선장이 처음으로 호주를 탐험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James선장은 호주의 동부해변을 탐험했으며 이 지역을 New South Wales(지금도 쓰고 있음. 시드니와 켄버라가 있는 주)라고 불렀다. 이후 1787년에 영국을 떠난 Arthur Phillip이라는 장군이 이끄는 배가 1788년에 Botany Bay를 통해서 영국의 convict라고 일컬어지는 죄수들과 간수들이 처음으로 정착지를 개간하러 들어왔다. Arthur Phillip은 이후 NSW (New South Wales)의 주지사가 되었고, 1788년 1월 26일 (지금의 “호주의 날”) 정착민들을 시드니만으로 이주시켰다. 정착민들의 생활은 1792년부터 좋아지기 시작했으며, 1830년대에 영국에서는 호주로의 이민을 권장하기 시작했다. 이후 1840년에는 죄수들의 NSW로의 이동을 중단했으며, 1851년에는 Tasmania로 이동하는걸 폐지했고, 1870년까지 서부호주로 이동 하는 것도 중단했다. 해안을 벗어난 지역으로의 탐사는 금했지만, 1813년에 Blue Mountain을 시작으로 점차범위가 넓어졌으며, 1820년대에는 양모산업이 확립되었고, 1830년대 들어서 붐을 이뤘다. 1851년에는 NSW와 Victoria주에서 금이 발견이 되면서 호주경제를 바꿔놓기 시작했다. 또한 인구를 증가 시키는데 한몫을 했다. 1899년과 1900년에는 투표자들이 호주의 연방 정부에 찬성을 했으며, 1901년 1월 1일에 시드니에 있는 Centennial Park에서 새로운 국가로 선포되었다.
시드니 (NSW 주) - 인구 610 만명
뉴사우스 웨일즈 주의 수도인 시드니는 활기가 넘치는 항구가 있는 국제적인 도시이며, 세계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도시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다.
특히 해안선서는 큰 도시가 많으며 각종 산업이 발달되어 있으며 무역항을 발판 삼아 호주 경제의 중심이 되었다. 일년 내내 지내기 좋은 기후이므로 언제 오더라도 즐겁다. 또한 호주 개척시대의 중심지로 역사 있는 박물관이나 미술관등 볼거리가 많으며 현지 이벤트가 많은것도 매력이다.
여름에는 해수욕이나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겨울에도 그리 춥지 않은 날씨이다.
그 이외에도 시드니 서쪽에 위치한 블루마운틴(Blue Mountains) 은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그 주변에는 국립공원으로 둘러싸인 여러 작은 마을들도 있다.
멋진 항구와 해변들, 그것들과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시드니의 대표적인 화려한 건물들 정말 시드니를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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