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나이 들고, 갱년기가 찾아오게 되면 가장 먼저 느끼는 증상이, 정력이 떨어진다... 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발기부전을 느낄 때,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고 하지요.
오늘은 정력을 위한 식습관에 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정력에 좋은 음식을 찾아보면 많은데, 평소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잘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과로나 스트레스, 음주나 흡연... 당뇨와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에 시달리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지요.
정력을 위한 식습관 확인하기
레드와인 하루에 한 잔 마시기
혈액순환은 남성의 성기능에 중요한 발기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음경에 혈액순환이 잘되야 발기도 잘되지요.
혈액순환에는 부추와 양파, 마늘이 좋으며 꽁치와 콩기름, 해바라기씨와 장어... 잣과 아몬드 땅콩 등은 비타민 E가 많아 혈액 응고를 막아줍니다.
또 하루 한두잔 정도 적당히 음주를 해주는 것도 좋은데, 음주는 발기에 도움이 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레드와인은 향산화 성분이 많아, 정력에 좋은 알코올 음료이지요.
항산화제와 비타민 섭취하기
비타민은 노화방지와 건강에 도움을 주기 떼문에, 정력에도 좋습니다.
항산화효과가 있는 비타민 A와 비타민 C, 비타민 E와 베타카로틴은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세포의 노화를 방지해주게 됩니다.
비타민 C는 딸기와 토마토, 오렌지와 키위 등의 과일과 채소에 많이 들어있으며, 베타카로틴은 노랑색 과일이나 녹황색 채소, 당근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B1은 현미나 통, 돼지고기 등에 많이 들어있으며 비타민 B2는 치즈나 요구르트, 우유 등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과식 후 성관계는 금물
과식 후에는 먹은 음식을 소화하기 때문에, 에너지 소모로 지치게 되고, 성적 욕구도 떨어지게 됩니다.
노화방지와 성기능을 위해서는 소식을 하는 것이 좋으며, 과식 후 성관계를 하게 되면 발기력도 떨어지고 성적인 욕구도 낮아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