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0일 화요일

조희팔 조카 숨진 채 발견…음독자살 등 추정(연합뉴스 TV)



오늘 오후 2시쯤 대구 동구 효목동 한 사무실에서 4조원대 사기범인 조희팔의 조카인 46살 유모씨가 책상 의자에 앉아 숨진 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씨는 성분이 밝혀지지 않은 약을 먹고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시신은 대구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아직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며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