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5일 금요일

환상적인 몸매, '2015 머슬마니아' 우승자 정미리



당장에라도 흘러내릴 것 같은 파란 비키니에 투명한 유리 구두를 신고 관객들에게 당당히 자신의 몸매를 뽐내는 여자. 그녀가 뒤로 돌아 뒤태를 보이자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까지 환호하며 기립박수를 쳤다.신체 사이즈 34-24-36. 모든 남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그녀는 트레이너 정미리(27)씨다.

정씨는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보디빌딩과 육감적인 몸매를 뽑는 ‘2015 머슬마니아(MuscleMania)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여자 모델 미디움 부문, 그랑프리 부문 각각 우승을 차지한 아름다운 S라인 몸매의 소유자다. /차재문

[조선비디오] 환상적인 몸매, 퍼스널 트레이너 정미리의 건강 몸매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