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과 달수의 활약으로 성황리에 영업중인 ‘초코뱅크’. 평화롭던 어느날, 금융일보 기자인 채리가 찾아와 가게를 취재하고 싶다고 한다. 채리에게 왠지 꿀리는 듯한 초코. 은행한테 자꾸 들이대는 채리에게 질투가 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