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현아(서경대학교 영화영상학과)[주연]정서인, 김윤홍[시놉시스]폐경기 여성인 명숙은 여자로서의 자신의 삶에 회의감을 느낀다. 낳은 자식도 없고, 무뚝뚝하고 일 밖에 모르는 남편에게 큰 사랑을 받지도 못하며 살던 어느 날, 명숙은 남편의 작업장에 방문해 알 수 없는 질투와 슬픔을 느끼게 된다.[연출의도]여자로서의 삶의 끝자락을 그려 보고 싶었다.[수상정보]2015.대한민국대학영화제.상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