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사고처리 방법
렌터카를 자주 애용하시는 분들은 빌리신 후에 생각지도 못한 사고로 경제적으로 손실 본 적이 한번 쯤은 있으실 것 같습니다.
사고가 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모르고 미흡하신 상태에서 난감하셨을 겁니다.
오늘은 렌터카의 사고처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렌터카 사고는 4년 사이에 35% 급증하였습니다.
렌터카는 의무적인 종합보험에 가입을 하게 되어있지만 그렇지 않은 업체들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필수로 확인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자차담보"를 가입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렌터카 업체는 수리비뿐 아니라 휴차료(영업손해)까지 임차인에게 배상을 요구하므로 미리미리 신경을 쓰면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렌터카업체는 거래관계가 많은 정비공장에서 견적서를 발급을 받기때문에 의심이 가신다면 사고 내용에 대해서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운전자 상태 확인
만약 상대방이 아닌 내가 사고를 냈다면, 우선 피해자의 상태를 확인해야합니다.
만약에 부상자가 있다면 바로 119로 신고하셔야 하며, 사고난 자리에서 차량은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게 올바릅니다. 또한, 자신이 피해자일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 렌터카 업체에 전화
가장 먼저 렌트를 한 회사에 전화를 합니다.
간혹, 업체로 알리게 되면 경제적 손실이 클 것 같다는 판단으로 직접 사고를 수습하려는 무모한 행동을 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일을 더 크게 벌리거나 생각한 손실보다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은 삼가하시고 렌터카 회사로 연락하여 담당자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보험사 직원 또는 경찰의 도움받기
보험사 직원이 도착하면 사고가 난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야 하며 사고현장을 사진으로 남겨놓으시고 몸에 이상이 있을 경우엔 통원치료를 받습니다.
* 렌터카 업체 담당자 번호 받아놓기
사고가 났을 때 대부분 근무시간 외의 사고가 허다합니다. 이럴 경우 야간에 회사에 연락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렌트를 하기전엔 꼭 담당자분의 핸드폰 번호를 메모해두었다가 문제발생 시에 연락하는 법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 현명한 선택은 롯데렌터카
이처럼 골치아픈 사고가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롯데렌터카는 사고부담을 최대한으로 줄여드리고 있으며, 단 한명의 고객님들도 친절히 모시고 있습니다. 항상 최적의 렌터카를 맞춤설계 해드리고 있으니, 주저말고 1:1 무료상담 신청을 해보시고 꼼꼼하게 살펴보신 후 현명한 렌트로 좋은날만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