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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20일 일요일

저축,보장성 보험 제대로 알고 계신가요?

보험도 재테크의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보험은 미래에 있을 수 있는 건강상, 재산상의 피해를 미리 보험금을 적립해 둠으로써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보험이 왜 재테크의 하나일까요? 건강이 악화되어 치료를 받거나, 사고로 재산상의 피해를 입는 경우에는 회복이나 복구를 위해서 비용이 들어가기 마련입니다. 이 때, 미리 가입해 둔 보험에서 보험료를 받아 비용을 충당할 수 있다면 내 자산을 쓰지 않고 비용을 지불 할 수 있으니, 보험도 일종의 재테크인 셈입니다.

 보험이 재테크로 인식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하고 있고, 이러한 소비자의 니즈에 발맞추어 다양한 보장 내용을 가진 보험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보험을 크게 보장성과 저축성 보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각 기능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어떤 용도로 활용 할 수 있는지 파악하고 재무 설계에 포함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 보장성 보험

홍보배너링크 보장성 보험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역할을 하는 보험입니다.
일정 기간 동안 일정 금액의 보험료를 납부하면 암과 같이 치료가 필요한 질병, 불의의 사고로 인한 부상을 치료하는 데에 필요한 비용을 보험금으로 수령해 쓸 수 있는 것이 보장성 보험입니다.

미래에 질병이 발생하거나 사고를 당했을 경우 보험금을 수령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보장성 보험은 종류도 여러 가지이고, 특약설정을 통해 나에게 필요한 옵션들을 넣고 빼서 맞춤 보험을 설계 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위험을 보장해 주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 이상의 보장성 보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장성 보험을 가입 할 때에는 낭비되는 보험료가 없는지, 중복 보장을 피해서 보험료를 알뜰하게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저축성 보험

 늘어가는 평균 수명, 많아지는 고령 인구 등의 원인으로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저축성 보험은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는 보험 상품입니다. 10년 이상의 장기간 동안 꾸준히 일정 금액을 납입하고, 일정 연령 이후에 연금 형태로 매달 노후 자금을 수령 할 수 있는 것이 저축성 상품입니다. 종류도 일반연금보험, 연금저축, 변액보험 등 다양합니다.

 일반연금보험은 비과세 혜택을 받으면서 노후 준비를 할 수 있고, 연금저축보험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축성 보험은 10년 이상의 장기 투자를 해야 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과세나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 밖에도 투자를 통해 수익금을 연금 형식으로 돌려 받는 변액보험도 있습니다.

 저축성 보험은 잘 활용하면 노후 준비에 큰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축성 보험이 10년 이상의 장기 상품인 만큼 중도해약에는 오히려 손실이 따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축성 보험에 가입 할 때에는 나의 재정 상황을 잘 파악하고 적절한 불입금을 설정하는 것, 장기 상품 뿐만 아니라 단기, 중장기 상품을 함께 가입해서 장기 상품의 중도 해약을 예방하는 전략 등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보험 하나를 가입할 때에도 많은 사항들을 따져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보험을 설계 할 때에도 전문 재무설계사와 상담을 거치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보험 재테크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추천합니다. 보험료를 가장 절약하면서도 다양한 보장을 받을 수 있고, 튼튼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기 위해서는 보험과 금융시장 전망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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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6일 수요일

연금 가입 시기 놓치셨나요?


2009년 12월. 사람들이 연금에 가입하기 위해 이리저리 알아보느라 연말이 바빴다. 이유는 경험생명표 변경으로 인해 2010년부터는 연금 수령액이 줄어들기 때문이었다. 

연금액을 산정할 때, 늘어나는 평균수명에 대한 리스크를 회사가 모두 부담할 수 없기 때문에 경험생명표를 적용해서 연금수령액이 줄어들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급하게 가입하였지만 이마저도 가입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 

2009년 12월까지 연금에 가입하지 못한 사람들은 줄어든 연금 수령 금액만큼 손해를 보게 되는 걸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연금 준비를 미처 하지 못했다고 해서 아쉬워만 하거나 노후설계를 포기할 필요는 없다. 


연금 상품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전략적으로 활용한다면 개인에게 접합한 노후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 

경험생명표가 변경되면 종신연금 수령액이 줄어드는데, 확정연금 수령액은 변경되지 않는다. 


기간 확정형 연금의 경우에는 애초에 연금을 지급하는 기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경험생명표와는 무관하다. 

확정형 연금은 가입기간과 이자율에만 영향을 받는다. 

이를 바탕으로 경험생명표의 변경을 놓쳤더라도 확정연금을 통해 장기생존의 리스크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늘어나는 평균수명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경제활동이 가능한 나이에 집중적으로 연금을 수령하는 것이다. 


평균수명이 늘어나는 만큼 첫 번째 직업에서 은퇴한 이후 두 번째 일을 찾는 사람들도 많다. 

따라서 연금 개시 나이를 60세나 65세정도로 생각한다면, 연금 수령 기간을 경제활동이 가능하다고 예상되는 80세까지를 기준으로 15~20년 동안 연금을 수령하도록 선택하는 것이다. 또한 건강상태에 따라 더 짧게 선택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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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확정연금의 기간이 긴 상품을 통해서 종신연금처럼 길게 보장을 받아 장기생존의 리스크를 보완 방법이다. 보험회사의 확정연금 기간은 5년~20년이 일반적이다. 


즉 60세에 연금을 확정연금으로 수령할 경우 최대 79세까지 연금을 수령하게 되는데, 평균수명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에서 아직 생존해 있는데 연금이 끊기는 위험에 대비하여 연금 수령기간이 20년보다 더 긴 상품을 선택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상품의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연금가입 시기를 놓친 것이 꼭 안좋은 것만은 아니다. 


다만, 확정형 연금은 연금 수령 가능 금액이 변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가입하겠다는 안일한 생각을 가지면 안된다. 

확정형 연금을 선택해도 은퇴시기는 정해져 있는데 가입시기를 1년, 2년 뒤로 미룬다면 거치기간이 줄어들어 연금 수령 금액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납입기간이 같더라도 거치기간이 달라지면 받을 수 있는 연금수령금액은 줄어들게 된다. 


또한 은퇴시기가 뒤로 늦춰질수록 차이는 점점 더 벌어진다. 
따라서 확정형 연금을 선택하더라도 가입은 되도록 빨리 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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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3일 수요일

보험리모델링 필요한 이유




보험 상품이 장기상품이라서 가능한 특징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가치제고라는 말이 있습니다. 

리모델링을 통한 말인데 계약자들이 보험에 가입하게 되는 원인을 살펴보면 본인의 필요에 의해 가입하기 보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주위의 권유나 아는 사람이 보험설계사라는 이유에 의한 바가 크기 때문입니다. 

아는 지인을 통해 보험가입을 결정할 때는 가입 당시의 보험료부담이 적은면 적절하다고 판단되는 선에서 계약서에 사인하는 경우가 많고, 보험 상품의 보장내용보다는 친분이 더 우선시 되고 있습니다. 

 가입했을 당시 이렇다 보니 가입한지 수년이 경과된 보험계약의 경우 발병할 확률이 높은 질병보다는 재해보장에 치우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납입하는 보험료 대비 제대로 된 보장혜택을 받기 힘든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가입한지 상당기간 지난 계약을 중도에 해약해서 다시 보장이 큰 신상품으로 갈아타기에는 지금까지 유지해 온 계약이 아깝기도 하고 비용부담도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납입한 보험료가 아까워서 자신에게 맞지 않는 보험 상품을 계속 유지한다면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고, 꼭 필요하지 않은 보장에 보험료를 계속 내다보면 더 좋은 투자기회를 상실할 우려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해서 보험사들은 전환전용 특화상품을 만들어 출시하고 있는데 전환상품은 계약자의 요구가 있을 시 계약내용을 보강하고 보다 나은 보장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계약조건을 변경해서 신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품입니다. 

즉, 보험 상품의 리모델링은 전환상품이라는 수단을 통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리모델링이 필요한 이유는 보장내용이 중복된 여러 개의 보험에 가입했거나 자신에게 맞지 않는 보험에 무턱대고 가입했다면 보험내역을 면밀하게 분석한 후 과감하게 없애야 할 때 필요합니다. 


일단 보험에 가입하면 설계사가 다 알아서 해주기 때문에 관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부분의 보험가입자들이 생각하는 잘못된 생각중의 하나라는 점을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또한 보장금액이 너무 적거나 유사한 상품에만 가입해 보장이 중복, 빈틈이 생기기고 하고, 보험에 가입한 후 결혼, 출산, 이사 등 라이프사이클상에 변화가 생겨 보장규모가 적절하지 않을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현재 가입한 보험 상품의 정확한 분석과 진단을 통해 필요 없거나 중복된 보장은 축소하고 부족한 보장은 보완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를 진정한 의미에서 보험 리모델링이라고 합니다. 

 보험리모델링을 위해 신중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 

 가지고 있는 보험증서의 면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보험리모델링의 순서는 가장 필요한 보험을 선택하여 중복된 보험을 정리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부족한 보험을 새로 가입 또는 특약을 추가해야 합니다. 

보험은 크게 질병, 암 사망, 상해, 노후대비에 대한 보장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각 항목의 보장내용을 종합하여 중복된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히 버리고 보장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 추가로 가입해야 합니다. 


보장기간이 적정한지 판단해야 합니다. 
균 80세까지 보장이 가능한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특히 주요 질병이나 암은 보통 60세 이상에서 발병확률이 높아지는데 60세 이후에 다시 새로운 보험에 가입하면 보험료가 비싸지게 됨으로 보장기간이 짧은 질병보험의 경우 가능하면 빨리 보장기간을 늘리는 쪽으로 리모델링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보장대상의 우선순위도 중요합니다. 
가장에 대한 보상을 최우선으로 해야 하며 그 다음으로 배우자, 자녀 순입니다. 여건이 된다면 우선순위에 따라 완벽하게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험계약자는 자신이 갖고 있는 보험증서를 평소에 주의 깊게 살펴보면서 자기가 계약한 보험의 보장내용을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보험전문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험설계가 돼 있는지 주기적으로 컨설팅을 받아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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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12일 토요일

민영의료보험 선택 가이드 7가지 알아보기

민영의료보험 선택 가이드 7가지 


손해보험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민영의료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민영의료보험은 병원 치료비 중 환자 본인이 부담하는 비용을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국민건강보험의 보완적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의 민영의료보험의 보장범위 축소 방침이어서 더욱 국민들의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 손해보험 회사들이 민영의료보험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험상품이 모두 비슷한 것 같지만, 보험상품 전문가가 아니면 알 수 없는 함정이 숨어 있습니다. 

일반인이 잘 알 수 없는 민영의료보험의 핵심 사항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민영의료보험 가입시 확인하여야 합니다.
 


1. 보장기간이 긴 보험을 선택하라

대부분 보험상품은 보험기간이 장기인 것이 좋습니다. 특히, 민영의료보험은 80세 만기로 가입하여야 합니다.
현재, 정부에서 민영의료보험 축소 예정이어서 지금 아니면 가입이 불가능 할 수 있습니다.
보험 가입할 수 있을 때 보험기간을 장기로 가입하세요.
또, 민영의료보험이 폐지가 안되더라도 나이가 든 후에는 보험회사에서 보험가입을 거절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80세 만기로 가입하고, 민영의료보험은 5년 자동갱신으로 운영된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2. 5년 자동갱신시 거절사유가 없는 보험으로 선택하라.

민영의료보험을 80세 만기로 가입 하여도, 모든 사람이 80평생 동안 보장받는 것은 아닙니다.
보험회사가 5년 자동갱신시 거절 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많은 민영의료보험은 다음과 같은 경우를 자동갱신 거절 사유로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의료비가 5년 동안  1억원 초과의 경우, 자동갱신이 거절되어 80평생 동안 보장 못 받았지만 2008년 이후로 갱신거절 조항이 없어져 보험소비자들의 권익이 더욱 향샹될 것으로 보입니다.
 


3. 의료비 보장금액 한도가 높은 상품을 찾아라.

민영의료보험은 80평생 보장받는 장기 상품입니다.
현재 보장금액이 충분해도 미래에 의료비가 상승하면 보장금액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보장금액이 가장 큰 입원의료비 3,000만원 한도, 통원의료비 10만원 한도로 반드시 가입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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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입원의료비 보장일수가 긴 상품을 선택하라.

민영의료보험은 1년간 보장가능 입원일수가 365일과 180일 인 2가지 상품이 출시되어 있습니다.
1년동안 180일 이상 입원할 경우가 있을까 생각되지만 의외로 많습니다.
교통사고나 암 같은 중대질병의 경우 충분이 장기 입원이 가능하고, 나이가 들었을때 뇌졸중, 치매 같은 경우는 180일 이상 장기입원이 반드시 뒤따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1년간 보장가능 입원일수가 365일인 상품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5. 보험사의 의료비 지급 면책조항이 적은 상품을 선택하라.

면책조항이란 보험회사가 보장을 안해주는 경우입니다.
민영의료보험은 다음과 같은 경우는 모든 회사가 공통적으로 보장하지 않습니다.
이외에 회사별 보험상품별로 추가적으로 보장하지 않는 의료비 면책조항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질병이 허리 디스크로 인한 의료비입니다.
반드시 상품마다 면책조항을 확인 후 면책조항이 최소인 보험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6. 의료실비보험에 가입 되어있는지 확인하고 필요시 새로 가입하라.

현재 또 다른 민영의료보험과 비슷한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고 있으면, 각각 가입한 비율 만큼 나누어 보장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비슷한 보험에 중복 가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기존의 보험이 다음과 같은 경우는 보험 리모델링을 적극 고려하셔야 합니다.
정부에서 민영의료보험 축소 예정이어서 향후 보험 가입이 불가능 할 수도 있으므로, 다음과 같은 경우는 민영의료보험을 새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7.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여러 보험사와 다양한 상품 중 가장 유리한 보험사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객관적으로 비교하고 선택하세요..

설계사, 대리점의 소속보험사에 구애 받지 말고 필요한 보장을 선택하고 이에 맞는 다양한 보험사를 추천 받도록 하세요.

보험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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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6일 일요일

저축성 보험 상품에 대하여

저축성 보험 상품에 대하여

저축성 보험상품은 10년 이상의 장기적 자금 마련 목적을 위한 금융상품으로서 금리연동형 상품과 변액 유니버셜 상품으로 나눠 집니다.


그중 첫번째, 금리연동형 상품의 경우 현재 약4~5%정도 의 보험사 마다 다른 공시이율인데 이러한 공시이율은 매월 금리에 따라서 변동되게 되고, 향후 저금리 시대의 도래로 인하여 갈수록 공시이율은 더 떨어지게 될 것 입니다.


그래서 금리연동형 상품은 현재의 공시이율도 높은 상품이 좋고, 최저 보증이율(향후 공시이율이 떨어지더라도 최소한 보장을 하는 이율인데, 보통 10년 이내 2~3.5%정도로 각 보험사 마다 규정이 조금씩 다릅니다)에 높은 회사 상품이 좋습니다.

변액유니버셜의 경우 공시이율이 아니라 주식형 펀드:채권 등에 투자를 하여 기대 수익률이 결정 되는 상품으로서 회사별로 주식형 펀드 편입 비율이 60~100%로 다양합니다.


이 상품 중 펀드 상품의 경우는 한 펀드를 선택하였으나, 수익률이 나지 않으면 환매(정리)를 하고 다른 펀드로 갈아타야 하는 반면, 변액유니버셜 상품경우 상품안에 약4~15개의 펀드(보험사마다 차이)로 구성되어 있어서 시장 상황에 따라서 펀드 변경 등을 통하여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고 안심 채권형 펀드 이전 등으로 주식 하락기에도 적립금을 안전하게 운용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금리연동형 저축성 보험상품과 마찬가지로 중도인출/추가 납입의 기능이 있고 이 상품을 해약 하지 않는 한
평생 비과세 통장으로 가져 갈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물
가 상승율(3~4%)이상의 기대 수익이 예상 되는 금융상품이므로
자녀를 위한 어린이 변액유니버설 상품을 가입할 경우 위 기능에 자녀가 성인이 되면 자녀 명의로 평생 비과세 통장을 물려 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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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3일 금요일

통장 쪼개기로 자산 관리 하기

예전에 재테크 투자자들 사이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았던 4개의 통장이라는 책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재테크에 대한 계획 없이 저축만 해서, 제대로 돈이 모아지지 않는다면, 한번 생각해보고 계획을 세워 4개의 통장을 만들어 활용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4개의 통장을 만들어 활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월급통장 

월급통장은 월급을 받게 되는 통장이며, 공과금이나 집세 등의 고정지출을 불입하는 통장으로, 처음 입출금을 시작하는 통장입니다. 

회사의 주거래은행 통장을 활용할 수도 있고, 일반 예금이나 cma 통장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수익성이 중요하다면 cma 통장을, 안정성이 중요하다면 일반 예금통장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지요. 



 2. 소비통장 

 소비통장은, 월급통장에서 일장금액을 정하여 옮겨두고 매달 변동되는 지출을 관리하는 통장입니다. 

가계부와 함께 관리하게 되며, 예금통장이나 cma 통장을 활용하여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투자통장 

투자통장은 본격적으로 재테크를 하기 위한 통장입니다. 펀드나 적금, 연금 등의 상품을 활용하는데 지출되는 통장이라고 할 수 있지요. 

 특히 보험의 경우, 두 달 이상 연체를 하게 되면 실효되어 재생성해야 합니다. 때문에 되도록 월급을 받으면 바로 이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예비통장 

 예비통장은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일이나 많은 지출을 해야 할 경우를 위해 미리 대비하는 통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세가지 통장에서 남은 여유자금을 모두 예비자금 통장으로 옮기고 가끔 지출해야 할 돈이 부족할 때 보충합니다.

 예비통장은 수익성이 적은 일반 예금통장보다는 cma나 mmf 등의 수익성이 많은 통장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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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1일 수요일

암 보험 가입 요령

암 보험 가입 요령 알아보기

요즘 아마 암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분들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암보험은 암이 발생 시 치료비 목적으로 쓰이기도 하고,
재활을 위해 쓰이기도 합니다. 

또 암 투병 중 가족들에게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기반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암에 대비하기 위한 포트폴리오 구성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1. 암보험

보통 일반암은 4~5천만원, 고액암은 1억원 정도를
보장받게 됩니다.

암이 발생하게 되면, 진단금은 모두 암 치료비에
사용될 수 밖에 없지요.

그렇게 되면 치료비가 부족한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2. 암보험 + 의료실비보험

이 경우 암보험만 가입한 경우보다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을 통해 암치료비를 보장받고,
암보험에서 지급되는 진단금은 재활자금이나
일상생활 유지비로 사용할 수 있지요.


3. 암보험 + 의료실비보험 + 암보험

이 포트폴리오의 경우, 가장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라
할 수 있으며, 암에 대한 가족력이 있는 경우
가장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을 통하여, 치료비 보장을 받되
자주 발생하지만, 그 금액이 높거나 치료기간이
오래 걸리는 암에 대하여...

보장금액을 높게 하여, 암 발생시 경제적인 손해를
최소화하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간암과 폐암, 위암이 이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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