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1일 화요일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노후준비 방법

우리나라는 OECD국가들 중, 저출산고령화가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여러 매체를 통해 불안한 미래를 향한 걱정을 우리에게 주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30년 정도 일을 하고 2~30년 정도만 은퇴준비를 하면 되었지만,  지금은 60세 정년을 채우고 은퇴하는 경우가 많지 않아, 많으면 4~50년 정도 은퇴준비를 해야 합니다. 

때문에 재무설계에 대한 필요성이 카지고 있지요. 

많은 전문가들이 은퇴는 반드시 다가오게 될 미래이며, 이를 인식하고 지금부터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워 시작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럼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는 노후준비 방법에 대하여 몇 가지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원칙과 용기를 가지고 저축하라 

재무설계는 필요한 시기에 필요 자금을 활용하도롣 준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때문에 반드시 계획을 수립하여 준비해야 하지요. 

간혹 재테크 지식과 경험이 많은 분들이, 자산 증식에 초점을 맞춰 수익을 극대화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성공했다고는 하지만, 뚜렷한 계획이 없으면 자산 증가가 내 삶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2. 거주를 위한 부동산은 남겨두라 

 부동산시장의 경기침체 및 시세하락으로 인하여, 자산으로써의 부동산 가치는 더 이상 그리 크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 전망도 그리 밝지는 않지요. 

허나 부동산의 원래 목적인 주거목적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때문에 자산관리를 위한 포트폴리오는 금융자산을 활용하고 주거를 위한 부동산은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3. 가정을 위한 계획을 세우라 

 재무설계는 인생 전반에 걸친 재무적인 이슈를 해결하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혼자만의 계획과 실행은 비효율적이거나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재무설계를 통한 자산관리를 진행하게 될 경우 가족과 배우자와 유기적인 조율과 협력을 통하여 실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