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24일 화요일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1~10권 세트 - 전10권 (스페셜판, 반양장)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1~10권 세트 - 전10권 (스페셜판, 반양장) - 10점
금현진.손정혜 외 지음, 이우일.박소영 그림, 이정은 외 정보글, 세계로 기획, 송호정 외/사회평론
6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용선생 한국사가 ‘착한 가격’으로 돌아왔다!

출간되자마자 초등 한국사 분야 1위를 놓치지 않은 책, 초등 한국사 시장의 패러다임을 한순간에 바꿔버린 책, 아이가 만화책보다 더 재미있어 하는 한국사 책.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의 인기를 설명하는 수식어는 이처럼 다양하다. 초등 한국사 시장 부동의 베스트셀러,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가 이번에는 ‘착한 가격’의 10권 세트로 돌아왔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스페셜(이하 용선생 스페셜) 세트는 전 10권으로 구성되었으며, 기존 정가(132,000원) 대비 약 30% 이상 저렴한 가격(온라인 서점 최종 판매가 기준)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내용은 그대로, 가격과 무게는 가볍게! 

요즘 초등학생을 둔 가정이라면 한국사 통사책 하나쯤은 꼭 갖춰야 할 필수품! 그중에서도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는 대한민국 대표격인 시리즈다. 이번 용선생 스페셜 세트 출간의 취지는 이처럼 집집마다 필수품이 된 한국사 시리즈를 보다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게 하자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기존의 양장 제작 방식에서, 가벼운 표지 종이로 마감한 무선 제작 방식으로 제작비를 낮춰 착한 가격을 실현하였다.

읽고 또 읽는 검증된 베스트셀러를 아이들에게 선물하세요

용선생 한국사는 2012년 5월 1~8권이 출간된 후 2015년 5월 현재 70만부 이상 판매된 어린이 역사 분야의 베스트셀러이다. 소년한국 우수 어린이도서,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조선일보 올해의 어린이책, 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 추천도서, 학부모가 뽑은 교육브랜드 대상 등에 선정되어 콘텐츠의 우수성도 여러 차례 입증받았다.

용선생 한국사는 어린이 역사책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꾼 책으로 유명하다. 용선생 한국사가 출간될 당시만 해도 어린이 역사 베스트셀러는 양분화되어 있었다. 하나는 아이들이 재밌게 읽지만 내용은 부족한 학습만화, 다른 하나는 만화보다 내용은 충실하지만 아이들이 읽기 어려워하는 글줄 역사책이었다. 이러한 시장 상황에서 학부모들은 ‘읽는 재미’와 ‘내용의 깊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 글줄 책을 읽히고 싶지만 아이가 너무 어려워해 할 수 없이 만화를 선택하거나, 아이가 어려워해도 억지로 글줄 책을 읽히는 학부모들이 대부분이었다.

용선생 한국사는 ‘읽는 재미’와 ‘내용의 깊이’ 중 어느 하나를 포기하지 않고 둘 다 충족시키는 새로운 역사책의 상(像)을 제시했다. 글줄로 구성해 내용을 충실히 담고 있으면서도, 용선생과 역사반 아이들이 교실이나 역사 현장에서 재미있는 수업을 펼치는 이야기 구조를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어린이 역사책이라고 하면 내용이 부족한 학습만화나 읽기 어려운 글줄 역사책만 있는 것으로 생각했던 학부모들의 인식을 깨뜨린 것이다.

‘읽기 쉬우면서도 내용이 충실한 글줄 역사책이 나왔다’는 입소문 속에 용선생 한국사는 어린이 역사책 시장의 판도를 바꾸었다. 용선생 한국사는 2012년 5월 출간 이후 주요 서점에서 줄곧 어린이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를 유지했고, 2014년 9~11월에는 1~8권 세트가 역사 분야를 넘어 온라인 서점 어린이 분야 전체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최근에 출간된 10권도 온라인 서점의 어린이 분야 1위에 오르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