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20일 토요일

눈가주름을 미리미리 방지하는 방법

어느덧 차가운 겨울 바람이 끝나고 봄의 느낌이 느껴지는 시기가 되가고 있는 것 같네요.
창 밖으로는 눈이 아니  비가 내리며 봄을 재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눈이나 비가 자주 오지 않는 요즘 건조한 피부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 웃을 때 보이는 눈가의 주름이 세월을 느끼게 하네요. 슬퍼만 하지말고 눈가주름 방지하는 방법을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


 나이가 들면서 하나 둘씩 생기는 주름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지요. 건강이 중요한 만큼 요즘에는 얼마나 아름답게 오래 사는지도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남성들도 뷰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남녀를 불문하고 더욱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어려보인다'는 칭찬을 들으면 예쁘다는 칭찬보다 기분이 훨씬 더 기분이 좋지요? 얼굴주름 중 가장 눈에 보이며, 빨리 생기는 부위는 바로 눈가주름입니다. 물론 세월의 흔적을 대변하는 주름을 막을 수는 없겠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한 관리와 미리미리 눈가주름 방지하는 방법만 알아둔다면, 주름마저 아름다워 보일 수 있습니다.


흔히 여성들이 30세 전후로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고 생각하지만, 눈가 피부는 노화가 빨리 시작되므로 20대부터 관리를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눈가는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얇고, 수분이 적으면서 피지선도 덜 발달되어 있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눈가주름 방지하는 방법으로 아이크림을 발라 눈가피부를 촉촉하게 해줘야 합니다. 아이크림을 눈가에 듬뿍 바르는 분들도 많은데, 아무리 좋은 크림이라도 많이 바르면 과유불급입니다. 과한 아이크림은 모공을 막고 피부호흡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소량만 사용하고, 다섯 손가락 중 가장 힘이 안들어가 자극이 적은 네 번째 손가락을 이용하여 톡톡 두드리듯 바르면 좋습니다.

눈가주름 방지하는 방법의 기본

마스카라,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BB크림 등 눈화장을 했다면 귀찮더라도 주름을 생각해 꼼꼼하게 지워야 합니다. 잔여물과 유분 등이 눈 밑 노화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인데 눈화장을 지울 때 혹은 평소에도 눈가를 세게 비비거나 문지르는 행동도 피부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평소에 무심코 했던 엎드려 자는 습관도 눈가주름에 독이 된다는 점 !
엎드리거나, 잘 때 베게에 얼굴을 묻는 자세는 눈가 뿐 아니라 얼굴 전체에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습관처럼 매일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주면서 체내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세월 앞엔 장사없다'라는 말이 있듯 자연스럽게 시간이 흐르며 생기는 얼굴 곳곳의 주름은 아무도 막을 수 없을겁니다. 많이 웃을수록 자연스러운 호감형의 주름으로 자리잡고 매력이 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어가는 것처럼 어려보이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 또한 자연스럽게 보여지겠지요! 눈가주름 방지하는 방법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건강하고 생기있는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오늘부터 부드러운 인상을 갖도록 자연스럽게 웃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