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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6일 수요일

브로콜리의 효능

오늘은 브로콜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브로콜리는 겨자과에 속하는 짙은 녹색채소로 '녹색꽃양배추'라고도 불립니다.
브로콜리는 샐러드, 수프,스튜 등 서양음식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 11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이긴하지만 요즘은 사철 구분없이 먹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브로콜리의 효능 첫번째! 브로콜리를 구입할 때는 송이가 단단하면서 가운데가 볼록하게 솟아올라 있으며 줄기를 잘라낸 단면이 싱싱한 브로콜리를 골라야 합니다. 브로콜리는 줄기의 영양가가 송이보다 높으며 특히 식이섬유 함량이 높아 버리지 말고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조리 할 때는 브로콜리를 소금물에 30분쯤 담가 송이 속의 먼지와 오염 물질을 제거한 후 끓는 물에 줄기를 먼저 넣고 송이를 나중에 넣어 살짝 데치면 색이 선명해지고 씹히는 맛을 살릴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의 효능 두번째! 브로콜리를 대파와 함께 달여 먹으면 초기 감기 증세인 두통과 오한을 줄일 수 있어 서양인들의 경우 감기 증세가 있으면 브로콜리 샐러드를 먹는다고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는 평소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는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보통 브로콜리는 서양인들이 즐겨먹는데 즐겨먹는 가장 큰 이유는 암에 강한 채소로 인식이 되어 암 예방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브로콜리에는 베타카로틴, 비타민C, E, 루테인, 셀레늄, 식이섬유 등 항암 물질들이 다량 함유되어 있거 발암물질을 해독하는 인돌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의 효능은 특히 암 억제력에 강한데요. 브로콜리는 가지에 이어서 두번째로 발암 억제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뉴질랜드 농업연구소의 연구결과 브로콜리, 콜리플라워, 양배추 등 브라시카과 채소에 들어 있는 화락 물질이 방광염에 걸릴 위험을 50%이상 줄여 줄 수 있다고 발표를 한 적 있다고 합니다. 또한 ITC라고 불리우는 항암 합성물은 양배추과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어 양뱌추과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이런 채소를 조금 먹는 사람들보다 방괌암에 걸릴 확률이 현저히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또 브로콜리는 비타민 A가 풍부해 눈이 피로할 때 섭취를 해주면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브로콜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암발병률이 높은 요즘 암에 강한 브로콜리를 드셔 주신다면 암예방에도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모두모두 건강하게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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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0일 토요일

눈 건강에 좋은 지압법 알아보기

하루 중 절반 이상을 회사에서 보내시는 직장인들. 특히 컴퓨터 앞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일을 하게 됩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눈이 너무 건조해서 뻑뻑하다는 느낌이 들고 가끔 따갑기까지 하게되시지요? 버스나 지하철에서도 스마트폰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많아서 더더욱 눈이 피로해질 수 밖에 없지요.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한 눈 건강을 위한 지압법! 생활속에서도 손쉽게 따라할 있습니다.


한 번 나빠진 시력은 되돌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즘처럼 환정기에는 눈이 많이 건조하기도 하고, 스마트폰을 보는게 일상이 되어버려서 눈이 건조하고 피로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눈 건강에 좋은 지압법을 따라하면서 피로함을 풀어주고 건강을 챙겨주어야 합니다.

눈 건강에 좋은 지압법으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간단한 방법. 바로 눈 주위를 꾹꾹 눌러주는 방법입니다.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인만큼 세균이 많은 손으로 만지는 것은 금물입니다. 우선 손을 깨끗하게 씻어준 후에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서 눈 주위의 뼈대를 적당한 힘으로 꾹꾹 눌러주세요. 눈썹뼈와 아래쪽도 잊지 말고 꼼꼼하게 지압해 주세요. 안구근육과 안면근육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지압하는 것 만으로도 혈액순환이 되어서 눈의 피로가 풀리게 됩니다. 눈 양 옆으로 움푹 들어간 태양혈. 흔히 관자놀이라고 부르는 부분인데요. 약하게 누르다가 조금씩 세게 지압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의 피로가 풀리기도 하고 머리가 아프면서 두통이 있을 때에도 도움이 되는 지압법이랍니다. 집중력을 높이기도 합니다.


일하는 중간중간에 눈 건강에 좋은 지압법을 따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컴퓨터를 오랫동안 보고 있으니까 눈이 피로해지면서 눈꺼플이 무거워지고 심지어 졸음이 오기까지 했는데 , 지압법을 따라하면서 피로감도 훨씬 덜하게 되었습니다. 눈을 감은 뒤에 손가락을 펴고 눈동자 위를 부드럽고 가볍게 눌러주세요. 눈꺼플 위는 절대 세게 누르시면 안되요.


눈을 깜빡일 때마다 뻑뻑한 느낌이 들 때에는 눈썹 안 쪽 끝. 만져보면 움푹 들어간 곳을 정명혈이라고 부르는데, 그 부분을 지압해주면 눈이 촉촉해지는데 도움이 되고 집중력이 떨어질 때에도 도움이 됩니다. 틈틈이 시간날 때마다 눈을 뜨고 또는 감고 상하, 좌우로 움직이면서 눈 근육의 긴장과 이완을 반복해 주시는 것도 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는 건강한 눈은 필수겠지요? 건강한 눈을 위해서 눈 건강에 좋은 지압법을 꼭 실천해 보세요.

눈가주름을 미리미리 방지하는 방법

어느덧 차가운 겨울 바람이 끝나고 봄의 느낌이 느껴지는 시기가 되가고 있는 것 같네요.
창 밖으로는 눈이 아니  비가 내리며 봄을 재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눈이나 비가 자주 오지 않는 요즘 건조한 피부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데 웃을 때 보이는 눈가의 주름이 세월을 느끼게 하네요. 슬퍼만 하지말고 눈가주름 방지하는 방법을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


 나이가 들면서 하나 둘씩 생기는 주름때문에 신경이 많이 쓰이지요. 건강이 중요한 만큼 요즘에는 얼마나 아름답게 오래 사는지도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남성들도 뷰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서, 남녀를 불문하고 더욱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어려보인다'는 칭찬을 들으면 예쁘다는 칭찬보다 기분이 훨씬 더 기분이 좋지요? 얼굴주름 중 가장 눈에 보이며, 빨리 생기는 부위는 바로 눈가주름입니다. 물론 세월의 흔적을 대변하는 주름을 막을 수는 없겠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꾸준한 관리와 미리미리 눈가주름 방지하는 방법만 알아둔다면, 주름마저 아름다워 보일 수 있습니다.


흔히 여성들이 30세 전후로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고 생각하지만, 눈가 피부는 노화가 빨리 시작되므로 20대부터 관리를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눈가는 다른 부위보다 피부가 얇고, 수분이 적으면서 피지선도 덜 발달되어 있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눈가주름 방지하는 방법으로 아이크림을 발라 눈가피부를 촉촉하게 해줘야 합니다. 아이크림을 눈가에 듬뿍 바르는 분들도 많은데, 아무리 좋은 크림이라도 많이 바르면 과유불급입니다. 과한 아이크림은 모공을 막고 피부호흡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소량만 사용하고, 다섯 손가락 중 가장 힘이 안들어가 자극이 적은 네 번째 손가락을 이용하여 톡톡 두드리듯 바르면 좋습니다.

눈가주름 방지하는 방법의 기본

마스카라, 아이섀도우, 아이라이너, BB크림 등 눈화장을 했다면 귀찮더라도 주름을 생각해 꼼꼼하게 지워야 합니다. 잔여물과 유분 등이 눈 밑 노화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인데 눈화장을 지울 때 혹은 평소에도 눈가를 세게 비비거나 문지르는 행동도 피부 노화를 촉진시킵니다. 평소에 무심코 했던 엎드려 자는 습관도 눈가주름에 독이 된다는 점 !
엎드리거나, 잘 때 베게에 얼굴을 묻는 자세는 눈가 뿐 아니라 얼굴 전체에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습관처럼 매일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주면서 체내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주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세월 앞엔 장사없다'라는 말이 있듯 자연스럽게 시간이 흐르며 생기는 얼굴 곳곳의 주름은 아무도 막을 수 없을겁니다. 많이 웃을수록 자연스러운 호감형의 주름으로 자리잡고 매력이 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어가는 것처럼 어려보이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 또한 자연스럽게 보여지겠지요! 눈가주름 방지하는 방법으로 꾸준히 노력하면 건강하고 생기있는 모습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오늘부터 부드러운 인상을 갖도록 자연스럽게 웃어보세요. ^^

2016년 2월 9일 화요일

늦은밤 초간단 백종원 떡볶이 만들기

명절기간동안 이것 저것 맛있는 음식드시느라 입이 호강들 하고 계신지요? ^^

그런데 같은 음식 또 먹으려면 좀 지겹고 특히 전이나 갈비같은 기름진 음식 먹다보면 속도 느끼하고 왠지 얼큰 매콤한 것이 생각나게 되지요? 이럴 때 여러분은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음식이 뭔가요?

물론 사람마다 취향이 다양하겠지만 아마도 많은 분들이 매콤달콤한 떡볶이를 떠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녁식사를 배불리 먹고 나서도 늦은밤만 되면 야식 생각이 날때, 치킨과 족발처럼 기름기가 있는 야식이 생각날 때도 있겠지만 요즘같은 시기에는 매콤한 국민간식이 떡볶이가 최고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국민간식인 떡볶이. 어려서부터 참 많이 먹고 자랐지만 그래도 또 계속 먹게되는 음식.
요즘에는 퓨전음식으로 만드는 방법도 먹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엄마가 해주던 떡볶이 맛은 아무리 따라해도 나질 않겠지만, 초간단 떡볶이 레시피만 있다면 어디서든 매콤달콤한 떡볶이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요즘 떡볶이 레시피하면 단연 백종원의 떡볶이가 가장 간편해서 유행하지 않는가 생각해 봅니다.


요리솜씨가 부족하더라도, 늦은밤 재료가 좀 부족하더라도 걱정말고 손쉽게 따라해 보세요.

백종원 떡볶이의 레시피는 정말 간단하답니다.
떡볶이 떡이 아닌 떡국떡을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인데 요즘같은 설명절에는 안성맞춤의 재료라고 생각되네요. 또 한가지는 다진 마늘과 양파를 넣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1.5인분 기준으로 떡국떡 2컵, 물2컵, 설탕/간장2스푼, 고추장1스푼, 고추가루 0.5스푼, 다진파 반컵만 있으면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우리가 알던 그 떡볶이맛! 초간단 떡볶이 레시피가 완성입니다. 이건 정말로 간단하지 않나요? ^^
백종원의 또 다른 떡볶이로 기름떡볶이가 있습니다. 중독성 있게 끌리는 매콤한 맛입니다.. 이번엔 떡국떡이 아닌 떡볶이 떡을 준비해주세요. 떡이 딱딱하다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 고추가루/간장 1.5스푼, 설탕/참기름 1스푼, 다진파 반컵을 함께 넣어서 버무려주세요.  잘 달군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넣고 준비된 떡볶이를 넣고 약불에서 볶아주시기만 하면 완성! 정말 맛있습니다.

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간식 챙겨주는 것도 고민아닌 고민이 되시지요? 어른들도 정말 좋아하는 짜장 떡볶이도 추천합니다. 짜장 떡볶이의 포인트는 소스겠죠? 시중에 파는 짜장가루와 물, 올리브유, 고추장, 고추가루, 간장, 마늘, 설탕을 섞으면 초간단 떡볶이 레시피의 소스는 이미 완성!

살작의 매콤함을 위해 고추장을 넣지만 생략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기호에 따라 떡볶이에 라면과 삶은 달걀을 넣으셔도 좋습니다. 입맛을 돋구는 짜장 소스에 라면 사리나 삶은 달걀이 들어가면 더 맛있어 보이겠지요? 경우에 따라서는 치즈를 넣거나 아니면 치즈 떡볶이를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지요. 이 외에도 다양한 취향을 첨가하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야심한 저녁의 야식으로는 초간단 떡볶이가 최고 아닐까요?


더덕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설명절로 많은 분들이 고향을 다녀오시느라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반가운 가족, 친척들을 만나는 것도 좋기는 한데 집에서 여유있게 보내는 시간들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명절을 마치고 집에서 편하게 이렇게 글을 쓰고 있으니 이제서야 좀 쉰다라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부모님을 찾아뵙고 새배도 드리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더덕구이를 좋아하는데 역시 어머님이 해주시는 더덕구이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건강한 2월의 제철음식 더덕, 더덕요리법을 알아볼까 합니다.

더덕은 인삼의 사촌정도? 라고 생각되는데 나이가 어린 사람들은 인삼, 더덕, 도라지 등 쓴맛이 나는 음식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요. ^^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조금씩 그 향도 즐기고 입맛을 돌게하는 특별한 맛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즐기게 됩니다. 사실 더덕쯤 되면 없어서 못먹는다고 하는게 맞는 말이겠지요.

더덕은 폐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서 요즘처럼 많이 건조한 날씨에 기관지 건강이나 천식증상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식이섬유소와 무기질도 풍부해서 더덕은 참 건강한 식재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건강에 이로운 더덕으로 다양한 더덕 요리법을 배워보고 가족들을 위해 저녁반찬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향, 맛, 영양도 좋은 제철 더덕. 가장 대표적인 조리음식은 더덕을 매콤하게 무쳐낸 더덕 무침이겠지요. 껍질을 벗겨낸 더덕은 칼로 썰지 말고 더덕모양 그대로 밀대로 밀어서 먹기 좋게 잘게 찢어주셔야 향도 맛도 훨씬 좋습니다.

고추가루, 식초, 다진마늘, 다진 파, 물엿과 통깨, 마지막으로 고소함을 더해 줄 참기름까지 섞어서 준비해 주시고 미리 준비해 둔 더덕에 양념장이 골고루 섞이도록 무치면 끝~~! 따끈한 밥 한 숟갈과 함께 먹으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겠지요.


더덕을 구입할 때에는 주름이 깊지 않는 것이 좋고, 잔뿌리가 적은 더덕이 좋습니다. 보관 시에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얼지도 않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더덕요리를 할 때 더덕의 쓴맛을 없애고 싶다면 물에 소금을 조금만 풀어주고 5분정도 담가두세요. 물기를 빼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없애주면 쓴맛이 사라집니다.

더덕요리법 중 빼놓을 수 없는 더덕구이. 더덕구이는 양념장을 바르기 전 유장을 발라 애벌굽기를 한 후에 양념장을 발라서 구워주면 됩니다. 오븐에 구울 때에는 200도 정도에서 3분정도 구워주면 되고, 가스 불로 할 때에는 타지 않도록 꼬 약불로 은근하게 구워줘야합니다. 아니면 양념장이 금방 타서 까맣게 변해요. 고추장 양념장은 얇게 3번 정도 덧칠해 가면서 구워야 양념이 깊게 배이게 됩니다. 더덕구이.... 역시 최고의 밥도둑입니다.

건강해지는 2월 제철음식 더덕. 더덕요리법을 알아보고 저녁 반찬으로 도전해 보세요. ^^


2015년 10월 3일 토요일

짜릿짜릿 정전기 예방법 알아보기

계절의 변화는 정말 신기하고 오묘합니다. 계절이 바뀌어 가는게 실감 날만큼 서늘해진 날씨로 이제 가을옷과 겨울 옷 정리에 신경을 쓰시게 될 것 같네요. 피부가 건조해지기도 하고 환절기 탓에 감기도 걸리게 되고 여러가지 변화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 이 시기에는 찌릿찌릿한 정전기도 자주 발생해서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생활 속 정전기 방지법을 쉽게 알아볼까요? 

 긴 외투를 꺼내입을 만큼 날씨가 쌀쌀하고 건조해지면 문고리나 옷을 만지다가 따끔따끔 정전기가 오기도 하고 머리카락이 제멋대로 움직이고 얼굴에 달라붙기도 하지요. 


민감하신 분들은 이런 현상들로 인해서 매우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정전기는 전류가 흐르는 일반 전기와는 다른 현상으로 마찰 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에 마찰전기라고도 불립니다. 

정전기 때문에 어떠한 질환이 발생되니는 않고 부상을 입히지도 않지만 피부질환을 앓고 있다면 피부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몸이 허약하거나 과로에 지친 분, 남자보다는 여자가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옷을 입을 때에도 발생하는 정전기. 
정전기 방지법으로 옷은 되도록 천연섬유로 된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가 약하다면 더더욱 천연섬유의 옷을 입는 것이 좋겠지요. 



옷을 세탁할 때 섬유 유연제를 넣고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뿌리는 것 또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옷을 보관할 때 옷 사이사이에 동전이나 클립 또는 신문지를 넣어두어도 정전기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머리를 빗으면서 생기는 정전기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 겁니다. 플라스틱 빗보다는 나무나 고무성분으로 된 빗을 사용하면 정전기 발생을 줄일 수 있고. 플라스틱 빗을 사용한다면 물에 한 번 적셨다가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됩니다. 

자동차를 타거나 내릴 때 손잡이를 잡으면서도 종종 따끔한 정전기가 발생하시도 하지요. 자동차 문고리를 잡기 전에 손에 입김을 한 번 불어서 건조한 손에 습기가 살짝 더해지면서 정정기 방지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또한 자동차 안에 공기 청정제, 방향제를 뿌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집안이나 사무실의 낮은 습도가정전기의 원인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 때는 적정 실내습도인 60% 정도를 유지하면 좋은데 가습기가 없다면 화분을 놓거나 집 안에서는 젖은 빨래를 거실에 널어두면 습도를 유지하면서 정전기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손을 자주 씻고 씻은 후에는 건조하지 않게 보습크림을 꼼꼼하게 바를 것도 잊지마세요. 자동차 문을 열때마다 불꽃이 튀기던 스트레스는 정전기 방지법을 통해 이제 날려버리세요! ^^


2015년 9월 29일 화요일

명절후유증 회복에 좋은 쭈꾸미 요리

어느덧 추석명절 연휴도 끝이나고 있네요. 많은 분들이 명절이 끝나고 나면 명절 후유증으로 고생들을 많이 하시지요?
이유는 한가지 바로 피로때문입니다. 평소보다 많은 일을 하기도 하고 스트레스도 받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피로를 풀면 좋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많은 방법들이 있겠지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피로를 푸는 방법이 어떨까 생각해보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맛있게 먹으면서도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은 쭈꾸미를 추천해 드립니다.


쭈꾸미의 대표적인 효능이 바로 피로회복입니다. 쭈꾸미에는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피곤하고 지친 사람들의 피로회복 및 원기회복에 효능이 있다고 하네요.

또 쭈꾸미에는 타우린과 불포화지방산이 다랭 함유되어 있어서, 혈중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당과 혈압을 정상화시켜주어 각종 성인병 예방에 좋은 효능을 발휘하고, 간의 해독기능 그리고 눈에도 좋다고 하네요.



쭈꾸미는 수험생이나 학생들에게도 적극 추천하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쭈꾸미는 풍부한 DHA 를 함유하고 있어 두뇌발달, 눈의 영양공급을 해주기 때문입니다. 정말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쭈꾸미 아닌가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쭈꾸미는 지방함량이 1%밖에 안되기 때문에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고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이나 생리불순에도 좋은 효능을 보이는 식품으로 여성분들에게도 아주 좋은 식품으로 추천 드립니다.



최근에는 쭈꾸미가 항상효과도 있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쭈꾸미의 먹물속에 항암작용과 위액분비를 촉진하는 작용을 돕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인데요.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쭈꾸미! 효능은 확실히 좋은데 맛도 좋아야 하겠지요? 맛있게 먹는 방법은 살짝 데쳐서 먹거나 매운 양념에 볶아서 드시는 것을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요즘에는 쭈꾸미퐁듀나 삼겹살과 함께 먹는 쭈삼도 많이 드시는 것 같습니다. 어떤 메뉴를 드시거나 몸에 좋은 것이 확실하니 입맛에 맛도록 잘 조리해서 드세요.

연휴 뒤 찾아오는 피곤함과 허탈함, 화끈한 쭈꾸미복음으로 날려버리시는 것은 어떨까요? ^^





2015년 9월 17일 목요일

생활속 유용한 설탕활용법 알아보기

날씨가 조금씩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추위를 느낄 정도가 되었네요.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온다고 생각하니 몸이 살짝 떨리는 듯 싶네요. 이번 겨울은 또 어떻게 넘겨야 할까요. 여전히 예능에서 인기남인 백주부님 잘 아시지요? 
백주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설탕, 생활 속 유용한 설탕활용법으로 똑똑하게 활용해봐요.



단맛을 내기 위해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설탕. 조리와 제빵, 사탕을 만들 때 쓰이기도 하고 다양한 종류의 음식에 널리 쓰이는 천연 감미료인 달콤한 맛의 설탕. 하지만 성탕은 당이 주성분이므로 과다 섭취시에는 당분이 지방으로 변해서 비만 및 성인병의 위험을 높입니다.

하지만 설탕은 뇌의 에너지원으로 혈당치 유지는 물로이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단음식을 많이 찾는 것처럼 긴장을 추는데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생활속 유용한 설탕활용법 무엇이 있을까요?


채소나 과일은 사면 조금씩 냉장고 안에서 시들어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시들어버린 채소나 과일을 설탕물에 잠시 담가두기만 하면 다시 싱싱하게 되돌릴 수 있답니다. 또 꺼ㅗㅂ질을 깎은 사과는 금방 색이 변하게 되는데, 설탕물에 잠시 담그게 되면 사과의 갈변도 막을 수 있습니다. 

선물받은 꽃다발이 예쁜것도 잠시... 금새 시들어 버리고 말라버리죠. 이때 꽃병의 물에 설탕을 한 티스푼정도 녹여주면 생화가 조금 더 오래 싱싱하게 유지됩니다. 유용한 설탕활용법은 실제로 꽃집에서도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기분좋게 선물받은 꽃다발이 금새 시들어 버리게 되면 너무 아쉬우니 잊지말고 꽃병에 설탕 한 스푼을 꼭 넣어보세요.


여러 종류의 설탕중에서흑설탕을 이용한 유용한 활용팁도 하나 있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천연 피부 각질제거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물론 일반 설탕도 가능하지만 흑설탕이 입자가 굵어 더 효과적입니다. 

물과 설탕을 1:2 비율로 하고, 설탕을 물에 잘 섞거나 약한 불에 시럽이 될 정도까지 졸인 다음 냉장고에 완변하게 식혀서 사용해도 됩니다.

자극이 가지 않도록 부드럽게 얼굴에 바르고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피부가 보들보들 해져요. 화학성분이 없다보니 냄새도 자극적이지 않아도 순하고 좋아요. 


육류나 생선류의 잡냄새를 잡는 역할도 하는 설탕 조리 전에 설탕물에 10분정도 담가두면 감칠맛도 생기니 1석2조겠지요? ^^

요리할 때만 쓰이던 설탕, 생활 구석구석 많은 활용법이 있으니 이제는 설탕활용법을 잘 익혀 똑똑하게 사용해 보세요.


2015년 9월 16일 수요일

생활 속 감기예방법

한낮의 열기도 이제는 어느정도 식어가면서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나는 환절기 날씨에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어른이나 아이나 모두 감기,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감기로 고생하기 전! 생활 속 감기예방법으로 환절기 건강 미리미리 관리합시다. ^^


 온 몸이 으실으실하면서 내 몸이 먼저 느끼는 환절기 감기 증상. 한낮에는 움직이면 땀이 나고, 아침 저녁으로는 춥다고 느껴질 정도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서인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이즘에는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감기!
특히 혼자 있을때 아프면 이것만큼 서러운 일이 없지요...흑흑.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로 인해 몸의 균형이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기 쉽습니다. 작은 스트레스, 피로에도 몸은 금방 반응하게 됩니다. 생활 속 감기예방법만 잘 지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신가요?


환절기와 같이 면역력이 떨어지고, 줄어든 공기 중 습도로 인해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면 더욱 감기에 걸리기 쉬어집니다. 생활 속 감기예방법으로 기본적으로 물을 많이, 수시로 마시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됩니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며, 노폐물 배출을 돕기 때문에 미지근한 혹은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주면 건강은 물론 피부에도 좋습니다.


질병의 60% 이상은 손을 통해 전염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손가락과 손가락 사이, 손등, 손바닥까지 꼼꼼하게 닦아주고 적어도 하루에 8번 이상은 흐르는 물로 비누를 사용해 닦아주면 좋습니다. 물기가 남아있지 않도록 꼼꼼하게 닦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손씻기를 생활화하면 좋겠지요?


아직 여름옷을 채 정리하지 못하신 분들이 많고 한낮에는 더운 날씨 때문에 아직 얇은 반팔, 반바지를 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얇은 겉옷을 꼭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번거롭게 느껴져도 얇은 옷이나 가디건 하나 정도를 챙기시면 몸의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고 생활 속 감기예방법으로 정말 중요한 방법이 됩니다.


급격한 온도 차에 떨어진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주고, 시간을 내어 간단한 운동을 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또 스트레스, 피로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니 평균 7~8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고, 일찍 자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알고 있거나 무심코 지나쳤던 생활 속 감기 예방법 지금 바로 실천하셔서 환절기 건강을 확실하게 지켜보세요. ^^
 

2015년 9월 15일 화요일

가을철 차량관리법 알아보기

우리가족 안전을 위한 가을철 차량관리 시작~~!!!

가끔 비가 내리기는 하지만 이제 하늘이 높고 푸르른 완연한 가을날씨인 것 같습니다.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주말 나들이 계획을 세우시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즐거운 나들이도 가족의 안전을 위해 꼭 신경써야 할 일이 있지요? 가을철 차량관리 방법 제대로 알아보고 즐겁게 가을 여행 떠나봐요.


곧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주말과 휴일이 되면 벌초를 하시는 분들, 또 교외로 나들이 떠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주말이면 고속도록에서 거북이 걸을 행렬이 이어지고 있지요.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며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기 위해서, 또 장거리 운전에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 가을철 차량관리 방법은 정말 중요합니다.
철저한 준비와 예방만이 우리 가족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랍니다.


가을철에는 황사나 미세먼지, 또 일교차가 큰 탓에 안개가 끼기 때문에 안개등 점검이 필수입니다. 불규칙한 날씨에 안개가 낀 구간을 지나는 일이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어두운 시간대에는 더 위험하기에 안개등이 잘 작동되는지 주기적인 확인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동안 열심히 주행을 한 자동차이기에 오일이 줄어들었거나 새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의 교체시기를 수시로 확인하고 미리미리 보충을 하거나 교체 해주셔야 합니다.


날씨가 더 쌀쌀해지기 전에 필수인 가을철 차량관리. 주말이면 도로가 막히고 거북이 운행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제동도 잦아지기 때문에 브레이크 오일, 브레이크 점검에도 꼭 신경을 써주어야 합니다.

전국 방방곡곡이 축제로 들썩이고 있습니다. 가을에는 많은 곳에서 단풍축제도 열리게 됩니다. 낙엽이 많이 떨어지고 바람에 날리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낙엽이 많이 떨어지는 곳에는 주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떨어지는 낙엽과 나뭇가지들이 자동차 틈 사이에 끼게 되면 자동차 손상의 우려도 있고, 심한 경우 차량 화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외출 후에는 지붕과 트렁크를 수시로 청소해주고, 낙엽이 떨어져 있는지 유리 앞 틈에 끼어있는 이물질은 없는지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끝으로 운전자의 생명과도 같은 자동차 타이어! 새벽에 내린 서리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이때 타이어의 상태는 매우 중요합니다. 가을철 차량관리는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는 의미도 있기에 꼼꼼하게 하셔야 합니다. 타이어의 마모상태와 공기압 점검은 수시로 체크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제 추석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먼길을 이동하면서 차량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점검하시고 또 점검하세요.

가을철 차량관리로 온가족의 안전을 체크해보시면 어떨까요?
 

2015년 9월 14일 월요일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알아보기

콜레스테롤 낮추는 법, 건강을 챙겨봅시다.


이제 바람이 서늘해지면서 본격적인 가을맞이가 시작되고 있네요. 여러 곳에서 축제가 시작되고 먹거리들도 풍성해지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바쁜 사회생활로 인해서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가 늘어가고 있는 요즘, 고지방, 고탄수화물 섭취로 인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위험한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생명에도 위협이 되고 있는 콜레스테롤 낮추는 법을 알아봐요.

콜레스테롤은 생명 유지를 위해 일정량이 꼭 필요한 중요한 물질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유익한 것과 해로운 것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 중에서 해로운 것, 즉 유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통해서 혈관 건강을 판가름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건강지표가 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혈과 곳곳에 엉겨 붙기도 하고 혈관이 꼬이거나 좁아지는 부분에서 막혀 혈액이 지나가는 길을 막아 심장질환, 심근 경색 등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그러니 콜레스테롤 낮추는 법은 매우 중요하겠지요?

우선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가장 큰 이유는 잘못된 식습관 때문입니다. 기름진 음식과 과도한 인스턴트 식품 섭취. 그리고 현대인들의 지나친 음수문화와 흡연도 빼놓을 수 없는 큰 요인이 됩니다. 설탕이나 쌀, 떡, 빵, 면 등의 섭취가 과하게 많은 경우에도 해당이 됩니다.

과도한 음주는 혈중 중성지방 수치를 높여 고지혈증이 유발되며 심장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6명 중 1명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이 중 치료를 받은 환자는 3명 중 1명에 그치는 만큼, 알고 있어도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법으로 우선 잘못된 식습관부터 바로 잡아야 합니다. 포화지방인 동물성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섬유소가 풍부한 잡곡, 채소, 과일 등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생활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잦은 회식자리로 인해 기름진 육류, 술의 섭취가 더욱 많은데 건강을 위해 금연과 절주, 식습관 개선에 신경쓰셔야 하겠습니다. 

비만, 운동부족으로 인한 원인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하루 20~30분의 꾸준한 운동이 큰 도움이 됩니다. 걷기, 자전거 등의 방법으로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하면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 할 수 있고 좋아하는 운동을 취미생활로 삼아 스트레스도 조절하고 체내 면역력까지 기른다면 더욱더 좋겠지요. 

사실 처음부터 이 모두를 실천하기는 어렵더라도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어느새 건강하고 가볍게 운동하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이 바로 시작할 때라고 생각하세요. 글을 다 읽으셨다면 바로 지금부터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운동과 식이요법을 시작해서 모두들 건강을 챙겨보세요. ^^


2015년 9월 13일 일요일

산후우울증 극복 방법 알아보기

이제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가을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면서 두터운 이불을 꺼내야할까 하고 생각을 해보기 됩니다. 
밤낮으로 쌀쌀하기는 해도 가볍게 산책하는데는 참 좋은 날씨입니다. ^^

오늘은 산후우울증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최근 산후우울증 환자가 70%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산후 우울증. 산후우을증 극복 방법에 대해서 알아봐요.

얼마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장윤정씨가 출연해 산후우울증을 겪었던 경험을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장윤정씨 뿐만이 아니라 산후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최근 5년동안 70%나 급중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70%는 30대 여성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심각하게 여기지 않아서 치료를 제대로 받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고 하네요. 산후우울증 극복 방법을 알아두고 예방책과 원인을 살펴보아요.



전체 산모의 85%가 실제로 출산 2~3일 뒤에 약간의 우울감을 겪게 되는데, 이 증상은 대체로 금방 사라집니다. 하지만 산후우울증의 경우 출산 후 4~6주 사이에 즉, 산욕기 동안 각종 우울 증상을 경험하게 됩니다. 별다른 이유없이 눈물이 나오고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며, 불안함과 불면증, 체중변화와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없음, 죄책감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일상 생활에 기능저하를 초래하는 질환으로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 산후 우울증, 산후우울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인신 기간 동안 증가하던 여성호르몬이 출산 48시간 내에 90~95%까지 급격히 감소하게 되면서 호르몬 변화로 인한 우울증 유발이 될 수 있습니다.
모유수유, 집안일 등 스트레스와 잠이 부족해 지면서 무기력해지고 소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초산일 경우 더 나타나기 쉬운 산후우울증. 
출산 후 한 달에서 6개월 사이가 가장 중요한 시기로, 이때 가족들의 도움이 산모에게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증산을 방치할 경우 부부사이, 아이에게도 부정적인 결과로 나타날 수 있으니 산후우울증 극복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배우자나 가족들과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육아나 가사활동을 분담하면서 정신적, 신체적으로 쉴 수 있는 여유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우자, 가족, 가까운 사람에게 자신의 기분을 솔직하게털어놓고 함게 극복할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루쯤은 집을 벗어나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행복한 출산과 육아를 위해 산후 우울증 극복 방법을 꼭 기억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과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