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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26일 토요일

트렌드 코리아 2020 -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의 2020 전망

트렌드 코리아 2020 - 10점
김난도 외 지음/미래의창
2020, 더 멀리 내다보는 쥐의 지혜를 배워야 할 때!
2020년은 비전(vision)의 연도다. 새로운 천 년을 맞고 나서 두 번의 10년이 지나는 해이기도 하고, 2와 0이 2번 반복되는 운율도 멋지다. 하지만 2020년이 목전에 와 있는 지금, 안타깝게도 기대와 달리 전망이 좋지만은 않다.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미중 무역 분쟁은 세계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이 분명하고, 우리나라는 여기에 한일 갈등까지 겪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사정 역시 녹록지 않아 급격한 인구 감소로 인한 성장 동력 약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무인화 서비스의 확대를 비롯한 유통 혁명 등 여러 혼란과 변화가 예상된다. 그렇다 해도 극복할 수 없는 위기는 아니다. 우리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힘을 합쳐 분투한다면,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비전 2020’의 빛나는 한 해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제 소의 힘을 빌려 더 멀리 내다보는 쥐의 지혜를 배워야 할 때다.

2020, 위기를 돌파할 작은 히어로들이 온다!
2020년은 경자년(庚子年) 쥐띠 해다. 쥐는 12간지 중 첫 번째 동물로, 꾀가 많고 영리하며 생존력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톰과 제리〉, 〈미키마우스〉, 〈라따뚜이〉 등 여러 영화와 애니메이션에 주인공으로 등장할 만큼 친근한 이미지로 우리 곁에 존재해온 동물이기도 하다. 오래된 만화영화〈마이티 마우스〉의 주요 줄거리는 “늑대들이 어린 양을 공격하면 주인공 마이티 마우스가 늑대를 혼내주고 양을 구한다”는 내용이다. 이 ‘마이티 마우스’처럼 용감하게 위기를 극복하자는 의지를 담아 2020년의 키워드 두운을 MIGHTY MICE로 맞췄다. 한 사람이 영웅이 아닌, 우리 모두가 작은 히어로가 되어 힘을 모아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자는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원제목의 ‘mouse’ 대신 그 복수형인 ‘mice’를 사용했다.

2020, 새로운 종족의 출현과 그들이 만들어나가는 세상
현대인은 취향과 정체성으로 흩어지고 모이며 자기만의 부족을 형성한다. 2020 대한민국의 새로운 종족으로 『트렌드 코리아 2020』은 ‘업글인간’과 ‘오팔세대’, ‘페어 플레이어’ 그리고 ‘팬슈머’를 꼽았다. 끊임없이 스스로를 업그레이드하는 데 열중하는 업글인간은 ‘남들보다 나은 나’가 아니라 ‘어제보다 나은 나’를 지향한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성공’이 아니라 ‘성장’이다. 이들의 모토는 “나는 업글한다. 고로 존재한다.”
대한민국 인구 구조의 가장 큰 축을 형성하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오팔세대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무대에 등장하고 있다. 인구수뿐만 아니라 자산 규모와 소비 측면에서도 이들은 업계의 판도를 충분히 뒤흔들 만한 영향력 있는 소비군이다. 2030 세대만큼이나 신기술에 능숙하고 자신의 표현에 적극적인 오팔세대는 보이지 않는 소비의 큰손으로, <보헤미언 랩소디>, <내일은 미스트롯> 열풍의 진원지이기도 할 만큼 문화콘텐츠 산업에도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모든 보석의 색을 담고 있다는 ‘오팔’처럼 아름다운 색으로 빛나는 세대의 등장에 주목하라.


2015년 8월 31일 월요일

괴짜처럼 생각하라- 상식에만 머무는 세상을 바꾸는 천재 경제학자의 사고 혁명

괴짜처럼 생각하라 - 10점
스티븐 레빗 & 스티븐 더브너 지음, 안진환 옮김/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700만 부가 팔린 《괴짜경제학》 시리즈의 완결판
전 세계 독자들이 손꼽아 기다린 책, 드디어 국내 출간!
당신은 당황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아마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말콤 글래드웰, 정재승 강력 추천★


너무나 단순하지만 아무도 시도하지 않는 사고법이 있다. 이 사고법은 페널티킥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냈고, 은행 이용 데이터만으로 영국에 사는 테러리스트를 색출해냈다. 이 괴짜 생각법의 주인공이 바로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 《괴짜경제학》과 《슈퍼 괴짜경제학》으로 전 세계 700만 명을 열광시킨 그들은 세계 각 분야에서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수많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아예 자신들의 머릿속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누구나 자기 앞에 놓인 복잡한 문제를 스스로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괴짜처럼 생각하는 법을 단계별로 정리한 것이다. 
괴짜처럼 생각하기는 엉뚱하거나 특이하거나 괴이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객관적인 데이터와 사실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이고 자유로운 사고법이다. 편견에 사로잡히지 않고 엉뚱한 숫자들에 헷갈려하지 않으며 어리석은 인센티브에 현혹되지 않는 사고 혁명이다. 
스티븐 레빗과 스티븐 더브너는 다양한 연구 자료를 분석했고, 수많은 괴짜들을 인터뷰했으며, 그들이 직접 참여한 컨설팅 과제까지 사례로 다루었다. 무엇보다 그들의 유쾌한 스토리텔링은 독자들에게 지적인 통쾌함을 선사한다. 내 앞에 놓인 복잡한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하고 싶은가? 이제 영국 수상, 하버드대 특별연구원, 미 국방부를 한방 먹인 두뇌 솔루션을 내 것으로 만들 차례다.